랑방 모던 프린세스 오 센슈얼 향수는 현대적인 프린세스를 상징하며, 독립적인 정신을 지닌 여성들에게 완벽한 제품이다.
이 향수는 최상의 향기를 선사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블렌드되었다. 탑 노트로 자몽, 복숭아, 레몬을 사용하여 시원하고 상쾌한 향을 연출하고, 미들 노트에는 따뜻한 자스민, 피오니, 배 향으로 여성스러움과 중후함이 풍겨져 나온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에는 바닐라, 머스크, 샌달우드를 사용하여 지속력과 달콤함을 한껏 끌어올린다.
알록달록한 핑크와 금색의 우아한 병 디자인은 화려한 프린세스의 존재를 상징하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계절에 완벽하게 어울리며, 낮과 밤 모두 사용하기 좋다.
모든 나이대의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향수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랑방의 섬세한 감각과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는 향수이다.
마치 과일을 이쁘게 조각해 놓은 느낌이라 해야 할까.
금방이라도 과즙이 나올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자몽이나 오렌지같은 과일의 속살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공주의 치마자락을 닮은 듯하다.
분홍색에 섞여들어간 금빛의 외형은 정말 매력적으로 보인다. 아주 잘 익은 복숭아 빛깔이다.
케이스는 마치 현대미술 같은 글씨체로 적혀있어 더욱 감성적이다.
향
첫향은 아무래도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강렬하게 느껴졌다.
시간이 지나자 달콤한 향이 밀려들어온다. 모든 달콤한 과일들의 향을 가져온 느낌이라 해야 할까.
한 입 베어 물고 싶을 정도로 과일 향이 강했다.
노트를 보면 여러 과일 향 노트를 볼 수 있는데 달콤한 바닐라가 은은하게 중심을 잡고 있고 그 주위로 복숭아, 배 ,레몬 등 각종 과일들이 콜라보를 이루어 코를 물들인다.
처음엔 이게 복숭아 향인가 싶었지만 맡으면 맡을수록 복숭아 향이 올라오면서 상큼하지만 귀여운 향이 느껴진다.
나중으로 갈수록 비누와 머스크와 조화로운 향 사이에 바닐라 향이 끼어있어 정말 매력적이고 오드뚜왈렛임에도 머스크가 섞여 지속력을 한층 높여주는 듯 했다.
총 평
시트러스, 파우더리, 머스크, 플로럴, 프루티, 프레쉬, 화이트플로럴, 스위트, 우디, 로즈 함유
여성분들에게 추천하는 향이긴 하지만 복숭아 향을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향수라 생각한다.
딱 여자 향수다라기보단 모두가 좋아하는 달달하고 은은한 과일향으로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고, 외형도 과일을 연상케 하여 시각적으로도 상큼함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계절감 | 사계절 특히나 봄,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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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연령대 | 10 ~ 40 |
지속성 | 오드뚜왈렛(EDT) |
용량 | 30ml, 60ml, 90ml |
가격 | 3 ~ 7 |
추 천 향 수



지금까지 랑방 모던 프린세스 오 센슈얼 향수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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