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머스크 향수 추천 글이다. 머스크 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추천해보도록 하겠다.
따뜻하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의 머스크는 지속력이 좋으며 고급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머스크 계열 향수는 풍성한 향과 오랜 지속력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향수 라인이다.
백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향기의 대표적인 종류 중 하나이다.
머스크 향수의 기본 노트는 따뜻한 동물성 머스크이며, 상쾌한 플로럴, 과일,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오리엔탈 및 파우더리 노트와의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향기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동물성 머스크는 피부와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러운 향을 가져다주며 사용자의 체취와 섞여 조금씩 다른 향이 나타난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아름다운 차원의 향기로 변화한다.
신비롭고 센슈얼한 향은 계절과 날씨, 남녀 구분 없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추천향수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는 세련된 분위기와 우아함을 담아낸 향기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머스크와 화이트 플로럴 노트의 조합은 상당히 매혹적인 향을 선사한다.
남여공용 향수로, 모든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블루 느와는 남성용 향수로, 감각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향기이다.
남성들의 자신감과 독특한 오라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
우디한 세더와 베티버, 머스크로 어우러진 따뜻한 느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렬하지만 조금은 무거운 향이 될 수 있겠다.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은상쾌하고 화사한 여성용 향수로
마치 영국의 시골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블루벨 꽃을 그대로 담은 듯한 향기를 선사한다.
와일드 블루벨 향수는 청량한 블루벨뿐 아니라 프루티 그리고 머스크의 부드러운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구성을 가지고 있다.
스윗하면서도 조금은 파우더리한 향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이나 봄, 가을에도 적합한 매력적인 향수이다.
바이레도의 블랑쉬는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여성용 향수로, 순수하고 맑은 느낌을 강조한 깨끗한 향기를 선사한다.
마치 백색 리넨을 안고 있는 듯한 그윽한 향기가 돋보이는 향수로, 사용자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부각시켜 준다.
블랑쉬 향수는 부드러운 장미와 플로럴 노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디 노트와 머스크의 따뜻한 향이 뒷받침되어 깊이 있는 향기를 만들어낸다.
비누향에 플로럴 향이 더해지고 베이스 노트의 고급스러운 향은 남여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지만
많이 뿌리면 조금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주의하자.
딥디크 플레르드뽀 향수는 이국적인 향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향수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향수이다.
플레르드뽀는 프랑스어로 ‘피부 위의 꽃’을 의미하며
마치 숲속에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꽃을 발견한 듯한 정취를 한층 깊게 느끼게 해준다.
비누향에 더해진 자스민과 아이리스, 머스크는 누구나 뿌릴 수 있는 매혹적인 향을 가져온다.
하지만 비누향 향수치고는 굉장히 무거운 편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지금까지 머스크 향수 추천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