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버버리 포 우먼 향수에 대한 정보와 개인적인 리뷰를 남겨보고자 한다.
객관적인 정보 → 외형 리뷰 → 향 리뷰 → 총평 → 추천 향수 순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마지막에는 표로 정리해놓았으니 확인하면 되겠다.
버버리는 세련된 도시 여성을 대상으로 뛰어난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버버리 우먼 향수는 여성스러운 우아함과 개성을 동시에 표현해 준다.
이 향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섬세한 향 조합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다양한 향수 시리즈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유니크한 개성을 만족시킨다.
영국 클래식과 모던 그리고 도시적 스타일을 선도하는 버버리 향수는, 안정적이고 럭셔리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가장 선호되는 향수 브랜드 중 하나이다. 버버리 우먼 향수는 특히 사랑받는 라인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한 귀중한 무기로 여겨진다.
버버리 우먼 향수는 과일 향과 꽃 향의 절묘한 조화가 묘미인 센슈얼한 향수로, 전체적인 향 디자인은 섬세한 조화와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너무 무겁지도 않기에 계절과 상황마다 다를수 있지만, 사계절내내 사용가능하다.
버버리 우먼 향수는 영국의 유명 조향사들과 협업하여 선보인 라인으로, 뛰어난 품질을 보증한다.
영롱한 노란색을 뽐내는 이 향수는 정말 심플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동그란 투명 케이스에 BBURY FOR WOMEN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방울 모양의 동그란 보틀은 버버리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반영하였다.
누구나 부담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향수병의 정석처럼 생겼달까.
향
처음 향을 맡았을 때 든 생각은 약국 냄새인 것 같았다. 약국에 올려진 과일 한 바구니. 파우더리한 향이 조금 있다보니 인공적인 향이 강한 약국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그런 파우더리한 향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달콤한 향이 남는다.
이 향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베이서 노트인 바닐라가 올라오는데 너무나 달콤한 바닐라 향이 난다. 그 안에서 머스크한 향이 조심스럽게 손드는 정도?
비율로 따지자면 머스크 : 바닐라가 2 : 8 비율인 것 같다. 정말 남아있는 잔향이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달달함이다.
첫 향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머리가 살짝 아픈 향이지만 이 향수는 잔향이 진짜다.
너무나 매력적이고 달콤한 과일과 바닐라의 조합은 최고다.
20대까지는 향이 조금 무거울 수도 있겠다. 30대 이상부터 사용하면 최고이지 않을까싶다.
초반의 향 때문인데 그게 괜찮다면 10대, 20대도 충분히 사용가능하겠다. 갈수록 달콤해지는 향은 젊은 층에게도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외출 1시간 전쯤에 미리 뿌려놓으면 괜찮겠다.
시크하고 매력적인 커리어우먼이 떠오른다. 지하철에서 피어난 연꽃같은 그녀의 향기.
총 평
프루티, 파우더리, 우디, 바닐라, 스위트 함유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으며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첫 향은 조금 머리 아플 수도 있으니 여름에는 외출 1시간 전에는 뿌려두는게 좋겠다.
계절감 | 사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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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연령대 | 30 ~ 50 |
지속성 | 오드퍼퓸(EDP) |
용량 | 30ml, 50ml, 100ml |
가격 | 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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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버버리 포 우먼 향수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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