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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뿌리는 법

이번 글에서는 향수 뿌리는 법 그리고 뿌리는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기고 하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남겨본다.

혹시 내가 뿌리는 방법이 틀린건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자.

향수 뿌리는 법

 


향수 뿌리는 위치

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보통 손목에 많이들 뿌리고 그렇게 알려져  있는데 이는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손목은 움직이며 마찰이 많이 되기도 하고 손을 씻으면서 물이 묻을 수 있는 부위이기에 향이 금방 사라지거나 변질된다.

비싸고 아까운 향수 뿌려봐야 오래가지 못하면 아쉽지 않겠는가.

손목보다는 팔 바깥쪽 팔날에 뿌리는 것을 추천한다.

마찰이 적은 부위라 오래 지속 된다.

어깨, 가슴, 뒷목에도 추가로 뿌려주면 좋겠다.

팔날에 뿌리면 팔을 움직일때마다 향이 은은하게 날릴 것이고 몸통 쪽에 뿌리는 향은 사람 자체에서 향이 조금씩 흘러나오겠다.

하지만 이때 목 앞에는 안뿌려주는게 좋겠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에게 특히 예민하고 접히는 부위인 목 앞쪽 피부는 향수 속 알코올이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귀 뒤쪽에는 땀샘이 있어 향수와 섞이면서 향이 변질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여성 분들은 브러쉬에 2~3번정도 뿌리고 기다려서 알코올을 날린 후 빗으면 머리 날릴때마다 향이 날려서 더욱 매력적이겠다.

향수 뿌리는 법

에도 뿌려주면 오히려 피부에 뿌리는 것보다 지속력이 더 좋기도 하다.

하지만 가죽이나 실크 소재의 옷은 옷감이 변질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또 색깔이 있는 향수는 얼룩이 남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옷 재질이나 향수에 따라 선택적으로 뿌리면 되겠다.

 


향수 뿌리는 법

 

다음으로 주의할 것은 문지르거나 비비지 않는 것이다.

문지르거나 비비게 되면 향 입자의 구조가 변형되어 향이 변질되며 마찰되면서 향이 날아간다.

지속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손목에 뿌려서 비비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좋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는 향수 농도 별로 뿌리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퍼퓸이나 오드퍼퓸같은 비교적으로 고농도인 향수들은 향이 다른 향수들에 비해 강한 편이다.

오드뚜왈렛이나 오드코롱처럼 무심코 여러번 뿌렸다가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강한 향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심하면 안뿌리는 것만 못하다.

 


 

지금까지향수 뿌리는 법이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다들 한번씩 자신의 향수 뿌리는 방법을 점검해보고 올바르게 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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